터키여행에서는 늘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야 한다. 어떤날은 새벽네시부터 일어나야 했고 이날은 다섯시에 일어나 여섯시에 아침을 먹고
일곱시에 출발했다.
안탈리아(터키어: Antalya)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터키의 도시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이 도시는 안탈리아 주의 주도이며 유럽사람들이 아주 많이
찾는 휴양지이며 특히 유럽의 프로축구 클럽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자주 찾는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여름이 최고로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해변을 따라 한시간 동안 유람선을 타는 선택관광이 있는데 1인당 50유로다.
날씨가 좋아 이른 아침에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돌아보는 지중해의 푸른 물결은 아주 환상적 이었다.
안탈랴 유람선 항구
이 유람선을 타고 출발한다.
제주도 서쪽이나 남쪽 해안과 비슷한 분위기다.
이른 아침인데 벌서 수영을 하는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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