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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24 - 0421 체코 체스키크롬로프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by 柔淡 2016. 6. 14.

단 이틀동안 체코의 프라하와 체스키 크롬로프를 주마간산식으로 돌아보고 오후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로 이동한다.

버스로 네시간정도 달리는데 한시간 정도는 체코영토고 나머지 세시간 동안은 오스트리아 영토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체코는 공산주의 국가였다가 구소련의 몰락으로 자유화된 나라라서 아직 뭔가 정돈이 안되어있다는

느낌인데 오스트리아는 농촌지역 인데도 깔끔하고 짜임새 있어 보인다.



유럽 대륙 중앙에 있는 내륙국으로, 13세기 말부터 합스부르크 왕가가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1815년 독일연방,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제국, 1918년 공화국, 1938년 독일에 합방, 1945년 소련 점령을 거쳐, 1955년 독립주권을 회복했다

정식 명칭은 오스트리아공화국(Republic of Austria)이다. 북쪽으로 독일·체코, 동쪽으로 헝가리·슬로바키아, 남쪽으로

슬로베니아·이탈리아, 서쪽으로는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 접한다.

유럽의 6개 영세중립국 중 하나이며, 헌법에 영속적 중립성을 명시했다. '동쪽 제국(eastern empire)'이라는 뜻의 국명은

독일어()로 'Österreich'라고 하며, 'Old German Ostarrichi'에서 유래했다. 행정구역은 9개주(Bundesland)로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스트리아 [Austria] (두산백과)


오스트리아 농촌마을



























휴게소의 조경












드디어 비엔나에 도착했다.

쉔부른 궁전





시내에서 저녁을 먹고 약 쉔부른 궁전 근처의 HOTEL KAVALIER VIENNA로 간다 .

시내 한복판에 있는 호텔인데 의외로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