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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53 - 0424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스플리트로

by 柔淡 2016. 6. 28.

호수와 폭포가 무척이나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오전내내 둘러보고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송어구이로 점심을 먹고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이자 아드리아해 연안 최대의 로마유적을 갖고있는 스플리트로 이동했다.

약 세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가는 도중의 풍경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풍경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비옥한 북부와는 달리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공원지역을 지나고 부터는 황량한 바위산과 척박한 토지가 펼쳐진다.

간혹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도 하는데 잠깐 잠깐이고 계속 황량한 풍경이다.

날씨까지 흐려서 더욱 스산한 풍경이다.








































   스플리트 신시가지를 지나 유적이 있는 해안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