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에 지진이 있었는데도 수백년된 도시가 이렇게 잘 보존된게 신기할 정도다.
그런 도시를 20세기후반인 1991년도에 세르비아인들이 스르지산 중턱에서 대놓고 포격을 했다니 인간의 무자비함에 소름이 끼치다.
하긴 요즈음 IS가 수천년된 도시를 일부러 폭파 하기도 하지만....
오래된 유명 건축물과 골목 곳곳을 다 둘러본다.
간이 시장도 선다
누나와 데이지가 장사를 마치고 포장을 것고있는 파장 분위기의 시장에서 농민들이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나온 치즈를 산다.
게단을 올라가니
멋진 건물이 나오는데 제대로 수리가 되어있지 않다.
두브로브닉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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