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야생화
217. 부처꽃
by 柔淡
2005. 7. 1.
부처꽃은 습기를 아주 좋아해서 대부분 물가에 자란다. 왜 이름이 부처꽃이냐고 물어보는분이
게셨는데 나도 아직 들어본바가 없다.
04. 07 들꽃풍경
목 명 |
도금양목 |
한 글 |
부처꽃 |
과 명 |
부처꽃과 |
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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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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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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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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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
Lythrum anceps (Koehne)
Makino |
일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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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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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한국 |
분 포 |
▶한국, 일본,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
형 태 |
숙근성 다년초. |
크 기 |
높이 1m. |
잎 |
잎은 짧은 엽병이 있거나 없고 대생하며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는 3~4cm, 폭은 1cm 내외로서 끝은
뾰족하며 잎가는 거치가 없다. |
꽃 |
꽃은 7-8월에 자홍색으로 피고 상부의 엽액에서 3~5개가 취산상으로 달리며 마디에 윤생하는 것처럼 보이고
화서의 포엽은 보통 옆으로 퍼지며 기부가 좁고 넓은 피침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다. 꽃받침은 능선이 있는 원주형으로 상부에서 6개로 얕게
갈라지며, 갈라진 중앙에 있는 부속체는 옆으로 퍼지고 부속편은 길이가 약 2mm 정도 된다. 꽃잎은 6개 이고, 꽃받침통 끝에 긴 도란형으로
달린다. 수술은 12개이며, 길고 짧은 것이 있다. |
열 매 |
삭과로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다. |
줄 기 |
높이가 1m에 달하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직립하고 가늘며, 윗부분에서
분지한다. |
뿌 리 |
많은 뿌리가 사방으로 내린다. |
▶습지 및 냇가에서 자란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충분한 광선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한다. ▶환경내성, 이식성은
보통이다. |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충분한 광선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하고, 섭씨 16~30℃에서 잘 자란다. |
▶외국에서는 화단이나 정원에 심어 관상하며, 정원의 냇가나 연못 또는
습지에 심어 관상하다. 절화용으로 이용된다. ▶털부처꽃, 부처꽃의 全草(전초)를 千屈菜(천굴채)라 하며 약용한다. ①8-9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는 salicarin, tannin이 함유되어 있고 灰分(회분) 중 natrium은 kalium
2배 또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Tannin은 주로 沒食子酸(몰식자산) tannindlsep rm 함유량은 뿌리에는 8.5%, 줄기에는
10.5%, 잎에는 12%, 꽃에는 13.7%이고 종자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 꽃에는 13.7%이고 종자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
꽃에는 vitexin, orientin, malvin, cyanidin-3-monogalactoside, 몰식자산, ellagic acid,
소량의 chlorogenic acid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血(청혈), 止血(지혈), 凉血(양혈)의 효능이 있다. 이질,
血崩(혈붕), 궤양, 細菌性下痢(세균성하리)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30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粉末(분말)을
만들어서 환부에 바른다. |
털부처꽃(Lythrum salicaria
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