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야생화
215. 바위채송화
by 柔淡
2005. 7. 1.
돌나물과 구별하기가 어렵다. 외래종도 비슷한것이 있다.
04. 07 들꽃풍경
목 명 |
장미목 |
한 글 |
바위채송화 |
과 명 |
돌나물과 |
한 자 |
|
속 명 |
|
향 명 |
유엽경천 |
구 분 |
|
학 명 |
Sedum polystichoides Hemsl. |
일 어 |
|
영 문 |
|
원산지 |
한국. |
분 포 |
전국 각처의 산지에 분포한다. |
형 태 |
다년생 초본. |
크 기 |
높이가 10cm가량 된다. |
잎 |
잎은 호생하며 피침상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6-15mm, 폭 1.2-2.5mm로서 편평한 육질이고
밑부분은 자주색이며 엽병이 없다. |
꽃 |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화경(花梗)이 없고 가지 끝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취산화서에 약간 달리고 포엽이
꽃보다 다소 길다. 꽃받침잎은 5개이며 길이 2mm정도로서 서로 다르고 선형 또는 선상 침형이며 꽃잎은 5개이고 피침형이며 길이 5-6mm로서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짧고 심피는 5개이며 밑부분이 약간 붙어 있다. |
열 매 |
열매는 5개이고 길이 8-9mm로서 둥근 피침형인 골돌이다. |
줄 기 |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고 윗부분이 가지와 더불어 곧추서서 높이가 10cm에 달하며 밑부분에 갈색이 돌고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밀생한다. |
뿌 리 |
|
산지의 바위 겉에서 자란다. 전국적으로 매우 건조한 바위 위에 이끼가
말라죽은 곳이나 먼지 등이 쌓인 곳에서 자란다. |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1.실생번식 : 9월경에 종자를
채파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종자는 미립종자이므로 파종 및 관리에 유의한다. 발아한 어린 묘는 1년후에 개화가 가능하다. 2.삽목번식
: 장마철에 줄기를 잘라 삽목하면 발근이 잘 된다. |
건조에 대단히 강하나 습기에는 매우 약하다.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조건에
약하므로 오전에 해가 들고 오후에는 약광이 드는 동향의 재배지가 적합하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좋고, 약간의 부엽을 혼합하여도 좋다. 시비는
가능한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재배작형 |
파종기 |
4월 |
이식기 |
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 |
결실기 |
8월,9월 |
삽목기 |
7월,8월,9월,10월 |
▶암석원에 사용하거나 건조한 곳의 지피용 소재로 식재하면 좋다.
▶돌담위나 정원석 위에 약간의 토양을 얹고 심어도 좋다. 초물분재용 소재로
이용한다. |
번식이 잘 되고 강건하므로 특별한 보호방안이 필요하지 않으나
식물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자생지외 보존을 한다. |
보통 때는 지상부가 고사한 듯이 보이나 비가 온 후에 생육과 개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목색의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체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