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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야생화

213. 명천장구채

by 柔淡 2005. 7. 1.

이름표는 백두산분홍장구채라고 적혀있는데 식물도감에는 그런 명칭은 없고 명천장구채가

가장 유사하다. 분홍장구채는 10~11월에 꽃이핀다고 하니 이것과는 다른것 같다.

 

04. 07. 들꽃풍경

들풍

 

목 명   한 글 명천장구채
과 명 석죽과  한 자  
속 명   향 명  
구 분  
학 명 Melandryum umbellatum Nakai 
일 어  
영 문  


일반정보
원산지 한국 
분 포 우리 나라 북부의 고산에서 자란다. 
형 태  
크 기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없고 난형 또는 긴 난형으로서 양끝이 좁으며 녹색이고 잔털이 있다. 
꽃은 처음에는 소화경이 없으나 긴 산형상으로 자라며 가장자리의 소화경은 꽃받침보다 2-3배 길고 소화경은 선모가 있어 끈적끈적하다. 포는 난상 피침형이며 뒤로 젖혀지고 꽃받침은 난형이며 선모와 10맥이 있고 열편이 뾰족하다. 꽃잎은 분홍색이며 끝이 2개로 갈라지고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며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짧다. 꽃밥은 적자색이고 암술대는 3개이며 자방은 1실이다. 
열 매 열매는 삭과이며 종자는 갈색으로서 전체에 선점이 있다. 
줄 기 가지가 퍼지고 줄기 윗부분에 선모가 있다. 
뿌 리  


생육환경
 
광선   내한성   토양   수분  


꽃/번식방법
 
개화기   꽃의 색 붉은색,흰색 


유사종
▶애기장구채(M. apricum Rohrb.): 전체에 회색의 잔털이 밀생, 잎은 선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 길이 2-8㎝, 끝이 뾰족하다.
▶장구채(M. firmum Rohrb.): 녹색 또는 자줏빛을 띠는 녹색, 마디 부분은 검은 자줏빛이다. 잎은 긴 타원형, 난상 넓은 피침형, 길이 3-10㎝이다.
▶털장구채(M. firmum Rohrb. for. pubescens Ohwi): 장구채와 닮았으나, 식물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가는장구채(M. seoulensis Nakai): 전체에 잔털,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난형, 끝이 뾰족하다. 


특징
장구채와 비슷하지만 산형화서이며 소화경이 보다 길고 화경, 소화경 및 꽃받침에 퍼진 선모가 있는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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