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게 얻은 임시휴일, 제가 가입해 있는 동창카페에서 등산을 같이하자는 약속을 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많이들 참석하겠다고 하더니 막상 출발하려니 이런저런 이유로
다들 취소하고 8명이 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검단산에는 4월에도 한번 온적이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일행중에 오랫만에 등반을 하는 친구가 있어 너무 힘들어 하는 바람에 시간이 좀더 걸렸습니다.
산행코스는 창우동 - 585고지 - 정상 - 백곰약수 - 산곡초등학교였고 산행시간은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이 걸렸습니다. 임시 휴일이라 그런지 서울 시내의 산보다 더 복잡하더군요. 이곳도 야생화는
별로 없었고 산곡초등학교 부근의 민가에 집에서 재배하는 관상용 꽃이 몇종류 있었습니다.
검단산은 한강과 팔당댐, 예봉산, 그리고 중부고속도로 일대를 조망할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모양입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많이들 참석하겠다고 하더니 막상 출발하려니 이런저런 이유로
다들 취소하고 8명이 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검단산에는 4월에도 한번 온적이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일행중에 오랫만에 등반을 하는 친구가 있어 너무 힘들어 하는 바람에 시간이 좀더 걸렸습니다.
산행코스는 창우동 - 585고지 - 정상 - 백곰약수 - 산곡초등학교였고 산행시간은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이 걸렸습니다. 임시 휴일이라 그런지 서울 시내의 산보다 더 복잡하더군요. 이곳도 야생화는
별로 없었고 산곡초등학교 부근의 민가에 집에서 재배하는 관상용 꽃이 몇종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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