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에서 남한강변을 돌아 다리를 건넌다음 서울쪽으로 10여분 정도 달리면 국수리의 모비딕이란
야생화 카페가 있다. 1년에 몇번씩 가는데 주로 가평이나 양수리 근처의 산에 갔다 집으로 오면서
들리곤 한다. 그런데 오늘은 꺼꾸로 역주행을 해서 일부러 찾아갔다. 그곳의 꽃들이 궁금해서....
옆지기가 운전해서 도착하니 16시 정도, 마침 주인장님 내외분이 뒷켠에 있는 온실에서 차를
마시고 계신다. 우리부부도 시우너한 주스 한잔씩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본격적으로 꽃구경을 했다.
온실에 왔으니 포석정은 기본으로 한컷
)
카페뒤에 있는 온실
)
산책로
)
)
전망대에서 건너다본 양평의 산들
)
)
애기범부채
)
)
거미줄바위솔
)
)
짚신나물
)
꽃딸기
)
)
)
)
멀꿀나무?
)
)
가솔송
)
)
에리카. 꽃이 가솔송의 10분의1 정도(0.5cm) 크기이다.
)
연잎꿩의다리
)
)
분홍바늘꽃. 자생식물원의 바늘꽃과 약간 다르다.
)
)
손바닥 국화
)
)
치자꽃. 향기가 아주 좋다.
)
)
파리풀
)
)
화초양귀비
)
사랑초
)
)
'들꽃 > 여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모비딕 3 (05. 07. 09) (0) | 2005.07.12 |
|---|---|
| 모비딕 2 (05. 07. 09) (0) | 2005.07.12 |
| 세미원 3 (05. 07. 02) (0) | 2005.07.07 |
| 세미원 2 (05. 07. 02) (0) | 2005.07.07 |
| 세미원 1 (05. 07. 02) (0) | 2005.07.07 |
){kind=link}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