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처음 맞이하는 토요휴무, 이번 기회에 강원도의 겨울 산행지로 이름높은 계방산과 선자령을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등산하기로 결정하고 금요일밤 늦게 강원도 장평으로 출발했다.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고속도로는 소통이 원활했고 서울에서 장평까지 2시간만에 도착할수 있었다.
산행을 준비하면서 일기예보를 들으니 토요일 저녁부터 많은눈이 오리라 한다.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수는 없고 아침일찍 출발해서 오전에 계방산을 등반하고 오후에 대관령으로 이동하여 선자령을 등반하기로
결정을 했다.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으나 9:20에야 운두령에 도착해서 계방산 등반을 시작할수 있었다.
날씨가 쾌청해서 조망이 아주 좋아 동서남북 가리는곳이 없었다. 그러나 기대했던 설화나 상고대는 기온이
너무 높아 이곳에서도 볼수 없었다. 아마 금년 겨울에는 설화, 상고대와 인연이 없는 모양이다.
산행중에 인천에서 단체로 오신분 들을 만나 사진을 찍어 드렸는데 이 칼럼에서 찾아 가시겠다고 하여
주소를 알려드렸다.
산행코스는 운두령 - 1492고지 - 정상 (1577m)에 올랐다가 동일한 코스로 다시 내려왔고 등산에 2시간반,
점심식사 및 사진촬영 1시간, 하산에 1시간 30분이 소요되어 운두령에 다시 도착하니 14:20이었다.
부지런히 서둘러서 속사 - 횡계를 거쳐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에 15:00에 도착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등산하기로 결정하고 금요일밤 늦게 강원도 장평으로 출발했다.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고속도로는 소통이 원활했고 서울에서 장평까지 2시간만에 도착할수 있었다.
산행을 준비하면서 일기예보를 들으니 토요일 저녁부터 많은눈이 오리라 한다.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수는 없고 아침일찍 출발해서 오전에 계방산을 등반하고 오후에 대관령으로 이동하여 선자령을 등반하기로
결정을 했다.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으나 9:20에야 운두령에 도착해서 계방산 등반을 시작할수 있었다.
날씨가 쾌청해서 조망이 아주 좋아 동서남북 가리는곳이 없었다. 그러나 기대했던 설화나 상고대는 기온이
너무 높아 이곳에서도 볼수 없었다. 아마 금년 겨울에는 설화, 상고대와 인연이 없는 모양이다.
산행중에 인천에서 단체로 오신분 들을 만나 사진을 찍어 드렸는데 이 칼럼에서 찾아 가시겠다고 하여
주소를 알려드렸다.
산행코스는 운두령 - 1492고지 - 정상 (1577m)에 올랐다가 동일한 코스로 다시 내려왔고 등산에 2시간반,
점심식사 및 사진촬영 1시간, 하산에 1시간 30분이 소요되어 운두령에 다시 도착하니 14:20이었다.
부지런히 서둘러서 속사 - 횡계를 거쳐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에 15:00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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