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태백산 눈꽃 구경을 가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태백산에 대해서 이것저것 인터넸을 통하여
확인해 보던중에 태백산 눈꽃축제가 1.18 ~ 25일 사이에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그시기에 맞추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 이번주에 덕유산을 가고 다음주에 태백산을 가기로 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덕유산은 1989년도에 삼공리 - 향적봉 - 안성지구로 넘어보고 처음으로 다시 찾는 것이다.
아직 지난번에 다친발이 완전하지 않아 장기간 산행은 자제를 해야한다고 해서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타고
향적봉 - 백련사 - 구천동계곡 - 삼공리에 이르는 코스를 택한 ㅇㅇㅇ 클럽산악회에 따라가게 되었다.
양재동에서 8:00에 출발하여 무주요금소에 10:30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부터 무주리조트까지 스키장을 찾은
차량들로 거대한 주차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20km구간을 약1시간 이상 지체하다가 곤돌라 탑승장 까지는
걷는게 빠르다고 판단하여 약 4km를 걸어서 12:30에 도착했는데 갈수록 태산이라고 곤돌라 타는데 또 1시간을
대기하여 결국 1:30분에야 곤돌라를 탈수 있었다. 조금 편하게 등산 하려고 하다가 소중한 시간을 3시간 이상
허비하고 실제 등산에는 마음이 바뻐서 허둥지둥 하는 본말이 전도된 등산을 하고 말았다. 이번일을 거울
삼아 다음부터는 제대로된 등산을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날씨는 너무좋아 등산 하기에는 제격이었으나
기대했던 설화와 상고대는 볼수 없었고 눈구경만 싫것했다. 스키장이고 등산로고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스키장엔 2~30대, 등산로에는 4~5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었다.




































확인해 보던중에 태백산 눈꽃축제가 1.18 ~ 25일 사이에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그시기에 맞추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 이번주에 덕유산을 가고 다음주에 태백산을 가기로 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덕유산은 1989년도에 삼공리 - 향적봉 - 안성지구로 넘어보고 처음으로 다시 찾는 것이다.
아직 지난번에 다친발이 완전하지 않아 장기간 산행은 자제를 해야한다고 해서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타고
향적봉 - 백련사 - 구천동계곡 - 삼공리에 이르는 코스를 택한 ㅇㅇㅇ 클럽산악회에 따라가게 되었다.
양재동에서 8:00에 출발하여 무주요금소에 10:30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부터 무주리조트까지 스키장을 찾은
차량들로 거대한 주차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20km구간을 약1시간 이상 지체하다가 곤돌라 탑승장 까지는
걷는게 빠르다고 판단하여 약 4km를 걸어서 12:30에 도착했는데 갈수록 태산이라고 곤돌라 타는데 또 1시간을
대기하여 결국 1:30분에야 곤돌라를 탈수 있었다. 조금 편하게 등산 하려고 하다가 소중한 시간을 3시간 이상
허비하고 실제 등산에는 마음이 바뻐서 허둥지둥 하는 본말이 전도된 등산을 하고 말았다. 이번일을 거울
삼아 다음부터는 제대로된 등산을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날씨는 너무좋아 등산 하기에는 제격이었으나
기대했던 설화와 상고대는 볼수 없었고 눈구경만 싫것했다. 스키장이고 등산로고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스키장엔 2~30대, 등산로에는 4~5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었다.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방산 (03. 01. 25) (0) | 2003.01.26 |
---|---|
태백산 (03.01.19) (0) | 2003.01.19 |
파노라마 사진 (03. 01. 05) (0) | 2003.01.05 |
운길-적갑-예봉산 2 (03. 01. 05) (0) | 2003.01.05 |
운길-적갑-예봉산 (03. 01. 05) (0) | 2003.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