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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전·세종·충청

안면도 - 안흥 (03. 05. 08)

by 柔淡 2003. 5. 9.
어버이날, 어머님을 모시고 안면도를 찾았다. 91~93년까지 안흥에 근무하면서 매일같이 안면도를 찾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천양지차다. 도로가 넓어지고 집들이 깨끗해 졌지만 인심은 전과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오히려 안흥쪽에는 신진도라는 신항이 생겼어도 예전과 같은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 있는것 같다. 곷박람회 끝물이라서 인지 꽃들이 많이 지고 어수선한 분위기다. 지난 연휴때에

많이들 다녀 가서인지 인파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일은 없었다. 교통량도 적당했고 차가 밀리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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