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집안 식구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이전에 한번 모이기로 약속을 하고 안면도로 행선지를 정했다.
삼봉해수욕장 부근에 민박집을 예약하고 토요일 13:30에 집에서 출발해서 16:30에 안면도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벌써 여름휴가철이 한창이다. 섬전체가 민박집인데 곳곳에 방이 없다는 팻말이 붙어있다.
비가 온다고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이틀동안 비가오지 않았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방포 - 꽃지 등
해수욕장을 돌아보고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이른 새벽이라서 아직 돈을 받는 사람이 없다. 지난 5월
꽃박람회에 왔을때 볼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한걸 오늘에야 다시 찾아본다.
이른 아침의 맑은 공기와 잘 가꾸어 놓은 휴양림과 수목원이 참 잘 어울린다.
돌아오는 길은 서산 휴게소로 부터 당진까지 밀리고 서평택부터 화성까지 또 밀린다. 그래도 영동 고속도로
의 지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안면도에서 16:00 출발, 집에 도착하니 19:00, 올적갈적 3시간정도
걸렸다.
삼봉해수욕장 부근에 민박집을 예약하고 토요일 13:30에 집에서 출발해서 16:30에 안면도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벌써 여름휴가철이 한창이다. 섬전체가 민박집인데 곳곳에 방이 없다는 팻말이 붙어있다.
비가 온다고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이틀동안 비가오지 않았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방포 - 꽃지 등
해수욕장을 돌아보고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이른 새벽이라서 아직 돈을 받는 사람이 없다. 지난 5월
꽃박람회에 왔을때 볼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한걸 오늘에야 다시 찾아본다.
이른 아침의 맑은 공기와 잘 가꾸어 놓은 휴양림과 수목원이 참 잘 어울린다.
돌아오는 길은 서산 휴게소로 부터 당진까지 밀리고 서평택부터 화성까지 또 밀린다. 그래도 영동 고속도로
의 지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안면도에서 16:00 출발, 집에 도착하니 19:00, 올적갈적 3시간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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