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에서 단풍사진의 단골로 찍히는곳이 우화정이란 조그만 연못이다.
연못 주위로 단풍나무가 여러그루 심어져 있는데 호수쪽으로 드리운
단풍나무 가지와 정자, 그리고 연못의 어울림이 한폭의 동양화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
아직 단풍이 완전하게 들지 않아서 사진찍을 장소가 2~3개밖에 안되는게
아쉬웠고 날씨또한 받쳐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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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좌우의 봉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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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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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산행이 어려우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바로 옆에있는 전망대에서만 봐도
내장단풍의 백미는 전부 감상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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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중에서 누가 사고가 났는지 구조헬기가 여러번 선회하더니 굉음을 내며 사라진다.
들뜬 마음에 준비없이 산행을 하면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내장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능선은 암릉으로 되어있고 경사가 심해
많은 주의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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