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 지리산 바래봉 철쭉

 

 

작년 5. 11 안내산악회를 따라 무박으로 지리산 바래봉에 철쭉

을 보러갔었다. 올해는 기온의 변화가 심하여 날짜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올해도 바래봉 최상의 철쭉을 꼭

다시 보고싶다. 

 

 

5.10 동대문에서 무박으로 22:00에 출발했다. 서너시간을 달려 뱀사골 입구에 03:00

정도에 도착했고 그곳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한후 들머리인 정령치로 이동을

해서 04:30부터 등산을 시작했다. 산행코스는 정령치 - 고리봉 - 세걸산 - 세동치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 - 용산리주차장 이었고 10:30에 도착 했으니 6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철쭉은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