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복수초는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다.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아직 완전히 피지 않아서 노루귀랑 혼동된다. 군락지엔 아직 흔적도 없고
엉뚱한 장소에 딱 두송이가 피어 있었다.
이렇게 해서 바람꽃중 올해 변산, 너도, 만주, 꿩의바람꽃 등 네종류를 만났다.
2주 정도 지나면 많은 종류의 바람꽃이 피어나서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바람이 들게 할것이다.
복수초. 천마산에 많이피는데 딱 4송이가 피어있었고 군락지에는 아직 흔적도 없다.
천마산의 복수초는 유난히 색깔이 짙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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