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에서 백양까지 종주를 하고 싶은데 이런저런 사정이 허락하질 않는다.
데이지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나야 움직일수 있기에 먼곳을 가기는 어렵고
더구나 일기예보는 비소식을 전하며 이 비가 그치면 추위까지 올거라 한다.
집에서 가까운 에버랜드 옆의 호암미술관 희원(熙園)을 찾았다.
다른곳에 비해 예쁜 단풍이 많았는데 날씨가 흐려서 제대로 담지 못했다.
오늘밤부터 내일까지 비가 온다니 올가을은 이렇게 지나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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