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에서 나와 광양 다압의 청매실 농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동읍까지 내려가
섬진강을 건너야 한다.
가다보니 하동포구 공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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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쉬면서 지도로 위치를 확인한 다음 하동읍까지 10분정도 가니 섬진강을 건너는
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니 매화마을 안내 표지판이 있다.
우회전해서 5분정도 가니 청매실 농원이다.
작년보다 개화가 빠르다고는 하지만 아직 몇그루에만 꽃이 피어있다.
매화의 종류가 여러가지라는걸 여기서 보고 알았고 나는 그중 청매화가 가장 예쁜것 같다.
청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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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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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과 산수유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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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 농원의 상징 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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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 농원에서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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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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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다압에서 다시 섬진강을 건너 하도으로 와서 남해로 가는길
섬진강 하구의 갈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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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지만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즐긴 하루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행선지인 남해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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