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송2 [영월]억울하고 슬픈 역사를 간직한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청령포는 1974년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와봤던 곳이다. 그리고 그후에도 여러번 영월에 올대마다 들렀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예전의 소박한 나루터는 어디로 사라지고 삐까뻔쩍한 건물과 콘크리트로 도배한 서강의 구하도 등 많은 것이 변해 있었다. 청령포는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 2013. 11. 1. 단종의 한이서린 청령포 (09. 07. 04) 새벽에 출발해서 다하누촌에 06시에 도착, 연꽃을 찍고, 수주면의 요선정에 들렀다가 다시 다하누촌으로와서 둥글이님을 만나고 소고기를 조금산 다음 서면의 한반도지형과 영월읍 입구의 선돌을 둘러보고 청령포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정도. 새벽부터 움직이니 공기도 맑고, 덥지도 않고 여러곳을 둘.. 2009.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