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3 동유럽/발칸 033 - 0422 헝가리 부다페스트, 역사의 한이 서린 부다왕궁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일대를 둘러보고 걸어서 10분쯤 내려가면 부다왕궁이 나온다. 제일 먼저 다뉴브를 향해 날아오를 듯 날개를 활짝 펴고 '왕의 칼'을 발에 든 투룰 상이 보인다. 그곳부터가 왕궁이다. 다뉴브강 쪽 왕궁 앞뜰로 가면 먼저 말을 탄 청동상이 우리를 맞는다. 주인공.. 2016. 6. 16. [대구달성]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문중도서관, 남평문씨 인수문고 남평문씨 세거지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이 지금으로 말하면 도서관 역할을 했던 인수문고다 1910년에 만들어 졌는데 전부 한문으로 된 책이다. 이책들을 모두 중국에서 구해서 배로 목포로 가져와 목포에서 마차로 이곳 대그 달성까지 운반 했다니 그 정성에 감복해서라도 후손들이 열심히 공부했.. 2011. 7. 8. 올해의 마지막 벚꽃, 남산 도서관 - 분수대 구간 (04. 25) 남산순환도로 벚꽃길을 걸어 내려오니 도서관이 있다. 그곳에도 아직 벚곷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이번에는 코스를 도서관에서 분수대 방향으로 잡았다. 힘차게 소아 올리는 분수가 시원하다. 이제 마지막 곷잎을 흩날리고 있다. 복사꽃인지? 금낭화 아이랜드 파피 조팝나무 2010.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