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2 [영양]조선시대 민가의 아름답고 대표적인 연못, 서석지와 주일재 영양시장 경상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찾아간 곳은 서석지라는 연못이다. 영양에 오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이 서석지는 조선 광해군(光海君) 5년(1613)에 석문 정영방(石門 鄭榮邦) 선생이 경정(敬亭) 앞에 만든 조선시대 민가(民家)의 대표적인 연못[池塘]이다. 선생은 1577(선조1.. 2012. 8. 6. [대구동구]조상들의 미감과 지혜가 서린 옻골마을 돌담과 풍경 백림정에서 한방백숙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후, 오후의 첫발걸음이 향한 곳은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한옥과 돌담도 있고 한복입기와 다도체험을 할수있는 곳이다. 대구시 동구 둔산동에 잇는 옻골마을은 마을이 자리잡고 있는 곳의 지형이 남쪽을 제외한 3면이 산으로 둘러쌓여 오목.. 2012.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