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2 [진천]3대 83년째 가업을 이어오는 막걸리의 명가, 세왕주조 덕산양조장 진천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덕산양조장이다. 1929년에 설립된 덕산양조장은 2003년에 세왕주조라고 이름을 바꾸었는데 3대째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역사 깊은 양조장이다. 식객, 복희누나 등 TV에도 자주 소개되었던 이곳은, 양조장 자체가 문화재청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관광객들이.. 2012. 6. 27. 그림같은 완도항 야경 (09. 08. 15) 청자박물관과 청자축제를 강진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하고 다음목적지인 완도로 출발했다. 강진에서 완도까지는 60km정도인데 2차선 곡선도로라 한시간 30분이나 걸렸다. 완도항과 관광호텔 근처에 있는 새천년회관에서 남도의 해산물과 소주로 거나하게 저녁을 먹은다음 관광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2009.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