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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186

37. 홀아비꽃대 홀아비꽃대를 처음 만났을때 생김새가 독특해서 인상이 깊었다. 희귀하지만 야생에서 가끔가다 만날수 있다. 유사종으로 옥녀꽃대가 있는데 홀아비꽃대보다 흰색꽃잎이 가늘다. 이꽃도 한개의 꽃대에 꽃이 하나만 피므로 홀아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04. 04. 15 용인 한택식물원 다른분이 찍은 옥녀꽃.. 2005. 1. 27.
36.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바람꽃은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바람꽃의 일종이다. 이른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므로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반면 남획이 심한 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에 홀아비 라는 이름이 붙은게 이상한데 한줄기에 꽃이 두개 피는것을 쌍둥이바람꽃이라 하니 한줄기에 하나씩 피기 때문에 홀아.. 2005. 1. 27.
35. 금낭화 금낭화는 우리 야생화중에서 매우 화려한꽃에 속한다. 처음 만났을때 야생화가 아닌줄 알았다. 물론 지금은 야생에선 만나기 어렵고 주로 가정집 화단이나 식물원에서 볼수있다. 붉은색이 주종이지만 가끔 흰색도 보인다. 생긴 그대로 비단주머니라는 뜻의 錦囊花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 04. 04. 1.. 2005. 1. 27.
34. 삼지구엽초 전설에 의하면 옛날 중국의 어느 목장에 양치기를 하는 팔순 노인이 있었다. 노인은 양을 돌보다가 한 마리의 숫양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양은 하루에 백 마리도 넘는 암양과 교미를 하는 것이었다. 노인은 이를 기이하게 여겨 그 숫양을 유심히 지켜보기로 했다. 이상한 것은 수십 마리의 암양과 .. 2005. 1. 27.
33. 깽깽이풀 깽깽이풀은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해서 보호하고 있는꽃이다. 꽃이 너무 아름다워 보는 사람마다 캐가는 바람에 야생에서는 보기드문 꽃이 돼 버렸다. 나도 지금까지 5~6년 동안 매주 야생화를 찾아 다녔지만 야생에선 아직까지 만나지 못하고 주로 식물원에서만 만날수 있었다. 식물원 중.. 2005. 1. 26.
32. 나도바람꽃 바람꽃은 봄소식을 전하는 대표적인 전령사이다. 종류가 너무 많아 야생에서 바로 정확한 이름을 구분하는게 쉽지가 않다. 그러나 야생에서 흰색의 청초한 꽃을 만난다면 누구라도 그 아름다움에 반할것이다.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04. 04. 11 포천 국망봉 자연휴양림 목 명 미나리아재.. 2005. 1. 26.
31. 족도리풀 족도리풀을 처음 만났을때 꽃이 어디에 피었는지를 찾지 못했고, 밑부분에 피어 있는걸 찾아내고는 이게 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보면 볼수록 귀엽고 예쁜 꽃이다. 유사종으로는 제주도에 자생하는 개족도리풀이 있다. 04. 04. 11 포천 국망봉 자연휴양림에서 목 명 쥐방울덩굴목 한 글 족도.. 2005. 1. 26.
30. 피나물 피나물은 줄기를 꺽으면 피같은 유액이 나오기 때문에 피나물이라고 한다. 독성이 있지만 노란꽃색이 무척이나 예쁘다. 남녘에서 여름에 피어나는 매미꽃과 비슷해서 겉모양 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다. 04. 04. 11 포천 국망봉 자연휴양림 피나물 양귀비목 한 글 피나물 과 명 양귀비과 한 자 荷靑花 속 .. 2005. 1. 23.
29. 양지꽃 양지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오랜기간 동안 피어있다. 양지꽃이 기본종이고 다양한 유사종이 있는데 너도, 나도, 물, 털, 세잎, 민눈, 제주, 솜, 좀, 흰좀, 섬, 은, 참, 돌, 눈양지꽃 등의 유사종이 있다. 04. 4. 11 포천 국망봉 자연휴양림의 양지꽃 목 명 장미목 한 글 양지꽃 과 명 장미과 한 자 속 명 향 명 .. 200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