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2 [오산]꽃보다 예쁜 나무열매들 가을은 결실의 계절, 봄부터 예븐곷을 피우고 비바람을 맞으며 인내했던 풀꽃과 나무꽃들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하나둘 종족 보존을 위한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는 통상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열매가 있으랴 하지만 가을이 되어서 열매가 맺기 시작.. 2014. 9. 16. 영흥도 (09. 02. 08) 연일 계속되는 짙은 안개가 해를 가려서 한낯인데도 사방이 어둡다. 남녘에서는 때이른 꽃소식이 들려오면서 변산바람곷, 복수초, 노루귀 등 의 사진이 여기저기에 떠오른다. 날씨가 좋았으면 토요일 남쪽으로 달렸을텐데.... 남산 야외식물원과 홍릉 수목원에도 복수초가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 2009.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