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2 [제주마라도] 시간이 부족해 대충 돌아본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풍경 마라도에 내려 한시간 동안 짜장면 먹고 4.2km나 되는 섬전체를 걸어서 둘러보기는 정말 어렵다. 전동카트를 빌린 우리들도 짜장면 먹는데 25분정도 걸렸고 절을 자세히 둘러보고 그 다음부터는 카트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배가 들어오는 포구까지 그냥 달려야 했다. 국토의 최남단이란 상징성 때문인지.. 2010. 5. 17. [제주마라도] 짜장면 시키신분, 마라도에서 짜장면 먹기 마라도에 내리니 전동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정신없이 호객행위를 한다. 지난해엔가 신문에서 이들의 폐해를 본적이 있는데 그 기사에 공감이 간다. 문제는 배를 타고 들어와 주어진 시간이 약 한시간 정도인데 짜장면도 먹어야 하겠고 섬구경도 해야하니 걸어서 다니면 무척이나 바쁜 시간이 된.. 2010.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