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138 결제정신으로 깨어있는 도량 - 오대산 상원사 (09. 07. 05) 어제 저녁에는 강릉 안목항에 장모님을 모시고가서 맛있는 회를 먹고 돌아오니 11시가 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종일 다녔으니 많이 피곤해서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에 일어나 금당계곡을 돌아보려 했으니 안개가 끼고 부슬비도 내린다. 금당계곡을 포기하고 잠을 더 자보려 했으니 잠은 .. 2009. 7. 10. 물매화 (08. 09. 28) 군생활할때 함께 근무했던 선배님이 강릉에서 새로운 터전을 잡고 생활하신지 1년여, 주말에 함께 근무했던 후배 부부와 함께 강릉엘 갔다. 소금강 - 주문진 - 경포에서 1박하고 다시 허균생가를 돌아본 다음 영월의 수월산방이라는 황토펜션에 들러 구경을 하고 일요일 늦게 집으로 돌아왔다. 토요일 .. 2008. 9. 29. 물매화 1 (07. 09. 29) 물매화는 내가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해준 아주 예쁜꽃이다. 2001년 10월 3일 노고단에서 나무통로 사이로 피어난 물매화를 처음 만났을때 "우리 야생화중에 이렇게 예쁜꽃도 있구나" 하고 경이로움을 느꼇던 여운이 아직도 생생하다. 올해에 만난 물매화도 여전히 예쁘고 경이롭다. 2007. 9. 30.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