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주2 [태항산]두마리의 용이 구슬을 가지고 노는것 처럼 보이는 이룡희주 함주에서 그리높지 않은 계단을 올라와 다리를 건너고 유리바닥을 지나면 계곡물인 흐르는 바닥에 켜켜이 쌓인 자연의 창조물인 용암흔적들이 보인다 . 거기서 다시 조금 올라가면 폭포 한가운데 동그란 바윗돌이 걸려있어 마치 두개의 폭포처럼 보이는 곳이 이룡희주라는 폭포다. 도화.. 2014. 8. 7. [태항산]골이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태항대협곡, 함주 비룡협에서 좁은 암벽 중간에 설치한 길을 따라 올라가니 비취색물이 한가득 채워져 있는 함주라는 곳에 도착한다. 중간에 흔들다리를 놓아 기념촬영을 할수있게 만들어 놨는데 물이 많이 고여서 인지 물빛이 독특하다. 거기거 조금 더 올라가니 개울 한가운데 집채만한 바위가 한개 서.. 2014.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