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균4

[강릉]비오는 아침 경포호 풍경 강원도 여행 2일차 아침, 경포에 있는 토담순두부에서 아침을 먹고 경포호수공원을 산책한다. 어제까지 날시가 아주 좋더니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새도록 내린후 새벽에 겨우 그쳤다. 경포호에 자주 와보지만 이족에서 둘러보는건 처음이다. 멀리 선자령과 설악의 풍경이 구름속.. 2014. 10. 26.
[강원강릉]조선시대의 풍운아,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 생가 토담순두부에서 아침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허균, 허난설헌의 생가로 산책을 나섰다. 허균은 홍길동전의 저자로 알려져 있는 강릉이 낳은 위대한 문학가다. 허균과 허난설헌은 남매간이니 당연히 허난설헌도 이곳에서 태어났을것이다. 좌측에는 경포호가 있고 오른쪽에는 경포대 해수욕장이 있다. .. 2010. 9. 7.
[강원강릉]대를 이어 내려오는 깊은 손맛, 토담순두부 토담순두부는 강릉시 초당동 허균, 허난설헌 생가와 기념관 입구에 있다. 주차장도 크고 주변풍광도 멋질뿐만 아니라 강릉의 특산먹거리인 초당순두부를 중저가로 아주 맛있게 요리하는 식당이다. 이집을 처음 알게 된것은 2008년 가을 강릉에 근무하시는 선배님을 찾아갔다가 이곳에서 아침을 먹게.. 2010. 9. 7.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 (08. 09. 27) 경포 강문에서 일출찍기에 실패를 하고 선배님과 함께 아침을 먹으러 가는길, 8시반쯤 도착해서 보니 그곳이 허균과 허난설헌 생가 및 기념관의 주차장이다. 이른아침이라 아직 문을 열지 않았는데 주변의 소나무숲이 아주 멋지다. 그 주차장 바로옆에 토방인가 하는 다 쓰러져가는 초당두부를 전문.. 200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