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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

하회마을 (07.11. 03)

by 柔淡 2007. 11. 8.

영주의선비촌과 소수서원을 돌아보고나니 12시 30분, 다시 풍기IC를 나와

서안동으로 달린다.

서안동 IC를 빠져나와 좌회전하여 조금가니 풍산이라는 마을이 나온다.

마침 장날이라 시골장 구경도 좀 하고, 풍산에서 유명한 "대구식당"에서

싸고 맛있는 소고기로 점심을 먹은다음 하회마을로 갔다.

 

 

 

 

 

 

 

 

 

 

 

 

 

 

 

 하회마을을 내려다보려면 강건너 부용정으로 가야한다.

뱃사공 아저씨의 입담이 구수하다.

 

 

 부용대

 

 

 

 

 부용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하회마을을 나와 병산서원까지는 비포장으로 6km를 달려야하는데 시간이 늦어 갈수가 없다.

수지 집에서 이른아침 6시에 출발해서 영주의 부석사 - 소수서원 - 선비촌, 안동의 풍산장터 - 하회마을을 돌아보고나니

저년 다섯시다.

집으로 돌아올때는 영동고속도로의 가장 밀리는 구간인 만종 - 여주구간을 피하기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풍산 - 예천 - 문경 (자동차 전용도로가 고속도로처럼 잘 되어있었다)을 거쳐

문경새재IC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탓더니 하나도 밀리지 않고 집에까지 올수 있었다.

 

바쁜 하루였지만 도로망의 발달로 전에는 이틀씩 걸리던 거리를 하루만에 돌아볼수 있었다.

앞으로도 종종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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