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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

남해여행 4 - 미조항 (09. 01. 10)

by 柔淡 2009. 1. 12.

해오름예술촌을 나와 미조항으로 간다.

2년전 매화꽃 필무렵 아무런 사전계획없이 구레에 와서 산수유와 매화꽃을 보고 내친김에 남해까지와서 미조항에서

하룻밤을 잔적이 있다. 겨울이라 을씨년 스러웠지만 아직도 그때의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다.

 

 미조항

 

 

 

 

 

 

 

 미조항 주차장 바로 앞에있는 식당에서 해물뚝배기와 갈치구이로 점심을 먹었다.

재료가 싱싱해서인지 아주 맛이 있었다.

 

미조항으로 오는길. 바닷가를 따라서 내려오는길,

차를 세우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곳곳의 풍경이 전부다 아름답다.

 

 

 

 

 

 

 

 

 방파제에 둘러쌓인 그림같이 아름다운 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