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

남해여행 10 - 가천 다랭이 마을 (09. 01. 11)

by 柔淡 2009. 1. 14.

다랭이 마을은 얼마나 유명한지 갈때마다 차를 댈곳이 없다.

주차장이 좁기도 하지만 한겨울 인데도 방문객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다랭이 마을 전체를 조망할수 있는곳은 두군데인데 남해대교쪽에서 내려오다 커브길 우측에 세워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것이 가장 좋다. 단점은 차를 세울 공간이 아주 협소해서 두대정도만 주차할수 있다는것.

 

 

 

 

 

 

 

 

 

 

 지금은 다랭이 논에 남해의 특산품인 마늘이 심겨져 있다.

여름에 벼가 녹색을 띨때 보면 훨씬더 멋있을것 같다.

 

여기부터는 조금 더가서 주차장을 지나 버스정류장이 있는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마을의 뒷산이 설흘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