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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봄

아침고요수목원 - 향기부추 외 (09. 03. 14)

by 柔淡 2009. 3. 16.

풍도엔 가지 못했지만 데이지는 새로 장만한 150mm 매크로 렌즈에 빠져 온실에서 나올줄을 모른다.

그래서 늘 바쁘게 찍고 다니는 나도 온실에서 차분하게 이것저것 많이 찍어볼수 있었다.

수목원의 야생화 전시장에 있었지만 우리 야생화가 아니다.

 

향기부추. 영어로는 spring star라고 한다는데 그러면 봄별꽃 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것 같다.

 

 

 화이느밸런스, 노출값을 조정해 보면서 찍었다.

 

 

 

 

 요건 조금 종류가 다르다.

 

 보라별꽃

 

 

이건 이름을 안적어왔다. 

 

종이꽃.  종이로 만든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