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팸투어 - 현충사 1 (09. 04. 19)

곡교천을 돌아보고 두번째 코스인 현충사로 갔다.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도 힘이 드는데 지난번 제주에 갔을때는 어떻게 3박4일을 렌트카를 몰고 다녔는지 모르겠다.

현충사는 학교다닐때나 직장 생활하면서 꽤 여러번 와본 곳이지만 그래도 새롭다.

4. 28일부터 5월3일까지 성웅 이순신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입구 

충무공기념관을 건립하는 모양이다. 

 

 가림막에 있는 영정

 

 

 매표소

 타루비를 설명해 주는 카페지기 마패님 (초상권 침해인가요? ㅎㅎㅎ)

 

 

 

 원래의 현충사

 

 

 

 

 

 

 

 

 

 무슨 나무더라? 밤에 하얀색 꽃이 빛을 발하는것 같아 야광나무라고 한답니다. 

자주목련이 예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