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과 야생화 - 09년 5월 (4부)

5월초에 갔었던 안면도 누님네 농장에 고사리를 뜯으러 다시 갔다.

어머님, 누님, 옆지기는 열심히 고사리와 나물을 뜯으시고 나는 베짱이 처럼 먹고, 자고, 사진만 찍었다.

 

5월31일. 안면도 꽃지일몰. 꽃지일몰은 할아버지바위와 할머니 바위 사이로 해가 떨어지는 겨울에 찍어야 제격인데

5월말에 찍으니 해의 위치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해를 내마음대로 할수도 없고....  

 

 5월31일 안면휴양림의 소나무

 안면휴양림 반대편에 안면수목원이 있다. 이곳은 꽃보다는 나무가 많고 특히 4월말 ~5월초에 가면 다양한

나무꽃들을 볼수있다.

 

5월31일 때죽나무

 안면수목원전망대에서 바라본 꽃지해수욕장

 안면수목원 전경

 

 산딸나무

 층층나무

 수목원내의 연못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할머니, 할아버지 바위

 

 피라칸사. 가을에 빨간열매가 아주많이 달린다.

 꽃창포

 인동덩굴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

 누님네 농장에핀 으아리

 청미래덩굴 열매, 명감나무, 망개나무라고도 한다. 잎은 떡을쪄서 방부제 대용으로 싸서 포장한다. 

 곰섬염전

 아참, 5월30일 충주로 운동하러 갔다가 들린 탐금대를 빼먹을뻔 했다.

 탄금대에서 내려다 본 남한강

 국토의 정중앙을 표시한다는 충주 중앙탑

 중앙탑에서 건너다 보이는 임페리얼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