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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제주여행] 거침없는 스릴과 스피드, 비바 제트보트

by 柔淡 2010. 1. 12.

해맞이 요트투어를 마치고 한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후 이번에는 같은장소에서 탑승하는 비바 제트보트를 탓다.

마리나를 출발해서 주상절리 - 먼바다 - 예래동 갯깍 - 중문해수욕장 - 마리나로 돌아오는 코스로 20분 정도 걸린다.

 

 

 

이 보트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스릴만점이다.

좌석별로 안전벨트가 있고 선체의 흔들림에 따라 의자가 앞뒤로 움직여 충격을 흡수한다.

 

 

 

 속도를 내면 뱃머리가 들린다.

 먼저 주상절리대로 간다.

작년4월 주상절리대를 위에서만 내려다 봤는데 바다에서 보는 주상절리대 또한 절경이다.

 

 

 

 

 

 

 신이 만들어 놓은 걸작인다.

 

 

 무슨새인지 이름은 모르겟는데 고고하게 홀로 서있다.

 서귀포 하얏트호텔과 예래동 갯깍 주상절리 

 저 앞으로 올레8코스 길이 나있다고 한다.

 가마우지떼

 

  

 중문해수욕장

 제주신라호텔 쉬리의 언덕

 제주 국제컨벤션센타

 

 다시 마리나 계류장으로.

 원래는 사진기를 못가지고 탄다. 속도가 너무 빠르고 다양한 코너웍을 구사하기에 배가 심하게 요동을 쳐서

사진을 거의 찍을수 없고 물이 많이 튀기기도 한다. 우리는 취재차 갔기에 협조를 얻어 사진기를 갖고 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