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은 유난히 눈도 많이오고 꽃샘추위가 심하니
진달래도 온실에서 대접을 받는다.
고비
(osmunda fibre/osmundine)라 한다. 이 섬유를 뜯어낸 다음 배지(培地)를 만들어 난과식물 중 착생(着生)생활을 하는 종류들의 뿌리가 자라게 한다.
그래서 난토탄(蘭土炭)이라고도 하며 착생식물들은 배지에서 살면서 공기 중에 있는 물과 양분을 흡수한다.
우리나라에는 3종의 고비속 식물들이 자란다. 이중 다년생인 고비(O. japonica)는 숲가장자리나 냇가 근처에서 흔히 자라고 있으며,
꿩고비(O. cinnamomeavar. fokiensis)와 음양고비(O. claytoniana)는 어린순을 먹기도 한다.→ 고비과
돌단풍과 고비
호자나무
비슷한 말 : 복우화. (Damnacanthus ind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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