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울산에서 처음으로 점심을 먹은곳이 함양집이라는 식당인데 이번에도 함양집이다.
작년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운영하는 본점이었고 이번에는 딸이 운영하는 분점이라고 한다.
주린배를 움켜잡고 갔으니 음식이 당연히 맛이 있었겟지만 나름대로 깔끔하고 독특했다.
본점보다 조금더 깔끔한것 같다.
처음엔 묵채가 나온다.
묵채에 넣어 비벼먹는 묵은지
다음은 소고기전.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불러온다.
소고기비빔밥인데 날것과 익힌것 두가지로 구분한다. 이건 익힌것
이건 육회
놋그릇을 주문해서 쓴다.
메뉴판은 가격을 참고 하시라고...
80년 4대를 이어언다는 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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