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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전·세종·충청

[충남부여]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의 숨결, 백제역사문화관

by 柔淡 2010. 5. 20.

정림사지에서 나와 다음으로 간곳은 2010세계대백제전 축제를 치르기기 위해 마지막 마무리중인 백제역사문화관이다

부소산에서 금강을 건너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차로 약 20분정도 걸린다.

백제역사문화관은 2006년에 개장하여 지금도 관람이 가능하나 백제역사재현단지, 롯데콘도등은 9월17일 개장하기위해

지금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부여관광 홈페이지 소개글

백제역사재현단지내에 건립된 백제역사문화관은 출토 유물의 전시가 아닌 백제시대의 중요한 유적이나 역사적 사실을 축소모형이나

그래픽 또는 영상으로 표현하여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예를 들면, 성왕의 사비천도행렬, 사비도성, 미륵사, 정지산

제사유적 등은 축소모형으로 재현하고, 금동대향로, 일본속의 백제유물, 은산별신제, 무령왕릉 등은 영상으로 설명과 함께 보여주는 것입니다.

▶백제역사문화관 홈페이지 : http://www.bhm.or.kr/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그 다음날)
* 관람가능시간
-- 3월~10월 (평일 09:00-18:00 토,공휴일 09:00-19:00)
-- 11월~2월 (평일 09:00-17:00 토,공휴일 09:00-18:00)

3,294천㎡ 규모를 자랑하는 역사테마관광지인 백제역사재현단지 내 건립된 우리 백제역사문화관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8,797㎡, 지상2층 규모로 어린이체험실, 기획전시실 등 총 6개의 전시실을 통하여 진귀한 백제역사의 유물과
생활문화·정신세계 등 찬란한 백제역사문화의 교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서,
가장 큰 특징으로는 유물전시 위주의 타 박물관과는 달리 최첨단 영상기법과 전시매체를 활용함으로써 백제인의 삶과 문화에 대한
생동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족·친지 등 소중한 분들과 함께 1,400여년전 동북아시아 중심국가로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역사의 숨결을 느껴보시고,
백제금관만들기, 석탑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 해보시고 유익한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리며, 우리 백제역사문화관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는 산교육장이 되고,
알찬 정보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백제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백제역사문화관 에 초대합니다.
 

 백제역사문화관

 

 

 금년2010세계대백제전 축제를 위해 마무리중인 롯데콘도. 외관이 독특하다.

 

 

 역시 마지막 마무리작업이 진행되고있는 백제역사재현단지. 안에는 들어가볼수 없다.

 여기가 완공되면 백제시대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알수있는 좋은 교육의장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