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포스팅에서 연꽃을 먼저 보셨고 연꽃과 수련의 구별법과 대해 알아봤으니 이제는 수련에 대해 좀더 살펴보시죠.
수련은 바로 수면위에 핀다고 했는데 가끔 에외는 있지요.
이건 외래종으로 연꽃처럼 꽃대를 물위로 20~30cm 밀어올려 꽃을 피우는 종류랍니다.
전형적인 우리나라의 토종 수련이죠.
요건 각시수련이라고 꽃이 아주 작답니다. 보통수련의 1/4정도
요건 각시수련 흰색이구요.
여기서부터는 외래종 수련입니다.
외래종이라 그런지 꽃색깔이 아주 화려해요.
빅토리아수련
수련은 외래종이 대부분인데다 종류도 많아 일일히 이름을 알기 어려워요.
다시 토종 수련, 소박하고 은은 하지요.
요건 생김새와 색깔만 봐도 외래종처럼 생겼지요?
시흥시 연성동 관곡지에 가시면 다양한 연곷과 수련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왕 가시려면 햇볕이 뜨겁지 않은 오전에 일찍 가시는게 좋지요.
거긴 나무그늘은 없고 원두막관 그늘막이 몇군데 있을뿐이랍니다. 그리고 오전엔 사람도 적어 관람하시는데 조금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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