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제주

[제주]올여름엔 곽지해수욕장에서 시원한 해양레포츠를 - 고무요트

by 柔淡 2010. 8. 3.

붉은못 허브팜에서 피자보다 더큰 햄버거로 아침을 먹은다음 찾은곳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수상레포츠 체험.

곽지해수욕장 서졲긑으로 가면 곽지해녀의집이 있는데 그곳에리바해양레포츠클럽사무실이 있고 바로 앞에

고무요트,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스노클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수 있는 탈것들이 있다.

 

인원이 많아 몇가지를 나눠타기로 했는데 며칠동안 비가와서 회원들이 물에젖는 스포츠는 안하려고 하는 분위기다.

회원중에 연장자인 나는 물에젖지 않는 고무요트를 타기로 일찌감치 결정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바나나보트가 가장 재미있더라.

 

먼저 고무요트 체험과 고무요트를 타고 찍어본 곽지해수욕장 풍경이다.

 

고무요트는 물에젖지않고 즐길수 있어 주로 나이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곽지해녀의집과 리바해양레포츠 클럽이 있는데

 가격이 그리 비싼편은 아닌것 같다.

 한가지가 2만5천원~3만원하는데 세가지를 다 타면 7만운이다.

 곽지해수욕장이 안쪽으로 움푹 패여져 있어 그 앞바다는 그런대로 잔잔하다.

 

고무요트를 타고 나가면 곽지해수욕장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풍경사진도 찍고 다른레포츠 하는사람을 가까이서 찍을수도 있다.

 

 즐거운 표정으로 돌아오는 회원들

 

 곽지해수욕장 풍경

 

 

 

 고무 요트를 타고 나가 찍은 풍경들

 

 

 

 

 

 

 

 

 물이 정말 깨끗하다.

 

 

  

리바요트크럽 홈페이지 http://www.rivaclub.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