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기다리니 스튜디오를 관리하는 세분이 오셨는데 그중 한분은 나이가 지긋하신 일본여성이다.
조안스튜디오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일본인들이 더 많이 찾는 곳이라서 일본인 여성을 채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 보니 궁금증이 풀렸다.
1층에 있는 대부분의 테디베어가 배용준, 이민호 등 한류를 이끌고 있는 스타들의 이미지를 차용한 것들이다.
그러니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수 밖에....
이 인형을 보는 순간 배용준이 떠오른다.
남이섬 겨울연가의 한장면
태왕사신기 복장
여기는 이민호의 코너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도 보인다.
북극곰도 보이고
여기는 1층에 있는 매장이다
이제 1층 다른곳과 2층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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