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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여름

[경기포천]국립수목원의 여름 야생화 1

by 柔淡 2010. 8. 18.

지금 시기가 야생화 보기가 제일 어정쩡한 계절이다. 이시기에 피는야생화는 종류도 적고 그리예쁘지도 않아서다.

그래도 몇종류를 만났다.

 

이시기에 가장 예쁜 뻐꾹나리. 꼴뚜기처럼 생겼는데 왜 이름은 뻐꾹나리인지....

 

 무릇

 으아리

 장모의 사위에 대한 사랑이 담겨져있는 사위질빵

 삽주던가?

 거북꼬리위의 잠자리

 큰도둑놈의갈코리. 꽃이지고난후 열매가 갈코리처럼 생겨서....

 

잎과 꽃이 절대로 만날수 없다는 상사화. 비가 온후라서 꽃대가 모두 꺽였다.

 

 주걱비비추

 풀협죽도

 

 홑왕원추리

 나무수국

 좀작살나무 열매. 가을이 되면 보라색의 예쁜 열매가 된다.

 개당귀

 쉽싸리

 활나물인가?

 배초향

 

 

 붉은조팝나무

 산비장이

 마타리

 ?.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가시여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