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떡박물관 - 1관

종로에서 창덕궁을 가다보면 매번 질시루라는 떡카페앞을 지나곤 했는데 좀 궁금하기는 했지만 들어가볼 생각을 하지 못했엇다.

전통음식에 관심이 많은 옆지기 데이지가 2년전 거의 1년동안을 다닌곳이기도 하다.

마침 이번 종로구 팸투어에 떡 박물관이 있어 자세히 돌아볼수 있었다.

 

이 떡박물관은 한국 전통음식의 대가로 손꼽히는 윤숙자 교수가 세운곳인데    우리 조상들의 지혜롭고 슬기로웠던 삶의 모습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이자 산교육의 마당으로 시절(봄·여름·가을·겨울)에 먹었던 떡, 만드는 방법에 따른 떡, 조리과정에

필요한 조리기구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의 1관, 3층의 2관으로 나뉘는데 1관에는 세시 명절마다 만들어 먹었던 떡, 떡을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떡을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닥종이 인형

 떡박물관은 질시루 떡카페 본점2~3층 건물에 있다. 입구에선 요리시범을 하고 

 

 전통주만들기 체험도 있다.

 장독대

 떡만드는 기구전시

 시절음식 및 시절떡

 

 

 

 전통부억

 

중간중간에 한문으로 '해수"를 거꾸로 붙여놨는데 불이나면 바닷물이 폭포처럼 흘러내려 불을 꺼준다는 기원이다. 

 

 김치

 

 단오인형

 

  떡 만드는 방법별 전시

 

 

 

 

 시절음식

 

 

 

 

 

 

 

 

이제 3층 2관으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