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카페 시안에서 영천의 와인 "씨엘"과 "뱅꼬레"를 시음해 보다.

영천은 포도재배면적이 3,198ha로 전국의 재배면적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37000톤으로

11%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즉 재배면적이나 생산량에서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천에서 주로 생산되는 품종은 캠벨, MBA, 거봉 등인데 그중 와인을 만들기에 적합한 것이 MBA

(마스컷 밸리A)라는 품종으로 당도가 24brix로 가장 높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포도는 생식용으로 판매하는것이 가장 좋은데 생식용은 출하시기와 보관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생각해 낸것이 남은 포도를 와인으로 만드는것이었다.

그래서 영천에서는 와인사업단과 와인학교를 만들고 포도농장 주인들에게 와인제조법을 공부

시켜 이제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최고의 와인 생산지가 되었고 농장주와 문화관광해설사등을

교육시켜 그중 82명의 소믈리에를 배출했다고 한다.

 

와인의 종류에는 레드, 화이트, 로제, 아이스와인등이 있는데 그중 가장 비싼게 아이스와인이다.

영천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는 농장형,공장형, 마을형, 교육형등이 있고 영천에서 생산하는

와인의 공동브랜드가 씨엘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영천와인의 공동브랜드인 씨엘과 공장ㅎ형와인의 하나인 뱅꼬레를 시음해봤다.

 

뱅꼬레의 와인들

 씨엘 브랜드의 와인

 카페 시안. 시안미술관 2층에 있다.

 

 

 여기서 나는 아이스크림

 키위주스

 토마토쥬스를 마시며 조금 기다리니

먼저 영천와인의 공동 브랜드인 씨엘이 세팅되었다. 

 

 

 

 시안미술관 관장님이신 변숙자님이 안주를 예쁘게 세팅해 주시고

 작년에 소믈리에 자격즈응ㄹ 따셨다는 영천조흔와이너리의 서광복 대표이사님 사모님이 서빙을 해주신다.

 이게 달콤한 아이스와인이다. 한병에 10만원정도라는 달콤하고 맛있어서 여성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그래서 여성분들기리 건배

 

 

 

 그 다음은 한국과인의 뱅꼬레라는 브랜드다. 여기는 공장형 와이너리로 작년에 직접 포도밭과 공장을 둘러본일이 있다.

대표적인 공장형 와이너리, 뱅꼬레 http://blog.daum.net/j68021/13745152 참고하시라!

 

 

 

 

 

 영천와인학교도 둘러보았는데 http://blog.daum.net/j68021/13745151 여길 참고하시길...

영천 와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