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방, 피부와 어우러지다. 하늘호수

팸투어를 다니다 보니 별별 체험을 다해본다.

치즈도 만들어보고 유리공예도 해봤고, 천연비누도 만들어봤고 자연염색 체험도 해봤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방 화장품이다. 직접체험은 여성회원에게 맡기고 사진만 찍었다.

 

하늘호수란 곳은 대구   시티센터 지하에 있는 한방화장품 체험및 판매장이다.

1998년에 한방 화장품 개발을 시작하여 2002년말 경산에 공자을 짓고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그동안 국내외 매스컴에 수없이 보도 되었고

관련분야 인증을 받았을 뿐만아니라 다양한 표창도 수상한 14년정도 된 회사다.

 

이날 만들어 본것은 남녀 고용 스킨과 샴푸. 우리의 대표. 아도니스와 풍차가

체험을 했다.

 

이곳에선 오로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천궁, 당귀, 복령 등 본초강목에 나오는

18가지 한방재를 원료로 해서 한방화장품을 만드는데 먹는 화장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과거 화장품 선전에 "먹지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란 광고가 연상되는곳이다.

 

지금부터 사진으로 소개하고 자세한 내용은 하늘호수 홈페이지를 참조 하시길...

(http://www.sky-lake.co.kr/Main/Main.php)

 

 제품을 소개하는 서미자 대표

 공장은 경산에 있고 여기는 안테나숍인것 같다.

 

 제품을 진열해 놓은 매장 

 

 

 18가지 한방재료

 

 이날 제품을 만드는 체험을 위해 준비해 놓은 재료

 

 

 한방스킨 제품설명

 한방음료도 있었는데 아주 시원한 느낌이었다. 맛은 별로....

 우리의 대표 아도니스와 빨간풍차가 체험을 한다.

 표정이 아주 진지하다.

 한방 샴푸를 만드는 과정이다.

 

 

 하늘호수 직원들.

 

 

 이날 만든 하수오 한방샴푸 사용법을 설명해준다

 하늘호수가 있는 개구 시티센터

 

 지하에 멋진 천사의 날개가 그려져 있다.

인사동 쌈지길, 롯데 백화점 등에 유기농 화장품으로 입점되었다니 수도권 에서도 제품을 경험해 볼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