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월읍 중산간에 자리잡은 푸르고 예쁜팬션, 청아대리조트 2 - 숙소내부와 식사

청아대리조트는 팬션형으로 지어져서 숙소내에서 식사와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데

단체로 갔을 경우엔 미리 예약하면 리조트에서 식사준비도 해준다.

 

이 리조트의 특징은 주변에 숲이 많지만 농약을 뿌리지 않고, 국산 식재료만을

사용하며, 김치는 반드시 직접 담군것만 사용한다고 한다.

실제로 저녁과 아침에 먹어본 김치는 2009년부터 3년동안 일곱차례나 갔었던

제주에서 먹어본 김치중 가장 맛이 있어서 김치 한가지만 가지고도 밥한그릇을

뚝딱 해치울수 있는 수준이었다.

 

아침식사는 반드시 미리 예약해야 하는데 식수인원이 부족할 경우는 예약신청을

해도 받아주지 않는다.

첫날 저녁은 바베큐 파티를 했는데 이것도 신청하면 준비를 해준다.

 

이곳에는 12평부터 50평형 까지 14개동의 목조주택형 팬션이 있는데 우선 그내부

부터 살펴보자

 

 50평형 내부 거실

 

 

 침실

 

 화장실

 

 

 

평형별 요금표

 첫날저녁 바베큐파티

 

 

 

 

 직접담은 김치, 정말 맛있었다.

 

 제주의 독특한 젓갈

 

 

 

 고기를 먹고나서 풍류랑 이강님이 만든 비빔밥

 

다음날 아침. 흰죽

이곳엔 중국 여행객들이 많이 오는데 중국인들은 아침엔 반드시 흰죽을 먹는다고 한다.

 미역국

 황태해장국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