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데 이곳에 있는 드라마세트는 이름은 들어서 알고 있는
것들이었다.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어린이들은 참 좋아할것 같은 장소다.
게다가 드라마에 나왔던 소품이나 의상들을 직접 착용해보고 사진도 찍을수 있게
되어 있는데 KBS 수원방송센터에는 주로 야외에 세트장이 만들어 졌던 기억이 나는데
이곳은 실내에 있는게 다르다.
각 방송사 세트장을 만들었던 분들이 직접 제작했다니 원래의 드라마 세트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듯하다. 다만 시간이 없어 미국과 유럽의 드라마세트장을 만들어 놓은 지하의
5관을 못보고온게 많이 아쉽다.
1960~70년대 우리나라의 골목길 풍경은 내가 어릴적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해서
그때의 추억에 빠져들기도 했다.
4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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