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상의 모든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들었다. 다빈치뮤지엄 3

2층에 올라가면 Anatomy 레오나르도 다빈치 해부학의 비밀이라는 내용이 전시되어 있는데

15세기 인체해부가 금지되어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남긴 다양한 인체기관의

묘사는 너무나 뛰어나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더구나 박물관의 전시물이 너무 생생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어린이들이 꼭 보아야할

전시물임에도 불구하고 꼭 부모가 함께 동반해서 보아야만 충격을 받지 않을것이다.

 

제주에 다양한 분야의 박물관이나 뮤지엄이 여러개 있지만 고등학생 이하의 아이들과 함께

가면 반드시 들려봐야할 코스라고 추천하고 싶다.

 

물론 어른들도 한번은 꼭 둘러볼만한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