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기구업체에서 만든 공원이니 당연히 주방기구 전시관이 있어야 겠지?
이 전시관 안에는 셰프라인에서 만든 각종 주방기구를 비롯해 우리나라 삼국시대부터
최근까지의 주방기구가 전시되어 있다.
남자라서 별 관심을 갖지않고 대충 지나쳤는데 여자들은 아주 좋아할 장소같다.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어떻게 만다든지 그 과정도 전시해놨는데 난 오히려 그게 흥미로웠다.
그냥 뭉툭한 알미늄이나 쇳조각 한덩어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프라이팬이 되고
냄비가 되는지를 알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마지막 방에는 프라이팬에다 예쁜 글씨나 그림을 그려서 본인이 가지고 가는 체험을
할수 있는 방이 있었다.
공원을 한바퀴 다돌고 나오면 셰프라인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주방기기들을 약간 할인된
가격에 살수있는 쇼핑코너도 있다.
옛날의 주방기구들
프라이팬과 냄비를 만드는 과정
프라이팬에 그림을 그려넣는 체험실
주방기구 쇼핑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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