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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제주]뱃길여행 마지막 코스, 코델리아호를 타고 평택항으로

by 柔淡 2011. 9. 25.

올레가 바당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부지런히 제주항으로 갔다.

제주항에서 평택으로 가는 배는 매주 월수금 제주항에서 18시30분 에 출항한다.

제주 여객선 터미널에 18시까지 도착해서 표를 받고 조금 기다리다 개찰을 하고

1층으로 내려가니 작은 면세점이 있다.

기다리는 동안 뭔가 하나 사볼려고 살펴봤지만 규모가 너무 작아 살물건이

보이지 않는다. 터미널 건물에서 배까지는 셔틀버스를 타고간다.

마치 배가 출항하는 시간과 일몰시간이 겹치기에 일몰을 촬영하겠다는 생각으로

배낭을 숙소에 던져놓고 갑판으로 나간다.

 

다행하게도 이번 여행중 날씨는 최상이라 선상일출과 일몰을 원없이 찍을수 있었다.

다만 너무 넓은 바다라 밋밋하게 지는해만 찍을수 밖에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제주연안여객터미널

 

 

 

 

 오른쪽 7~9번이 코델리아 매표소다.

 

 

 

 

 

 

 드디어 제주항을 출항

 

 

 

 

 

 

 

 

 

 

마지막으로 선상 기념사진 한장